무언가 크게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을 가리켜 우리는 ‘야망’이라 부른다. 러닝 타임 내내 그 어떤 영화 속 주인공들보다도 유독 반짝이는 야망을 거머쥐고 있던 이들은 무엇을 얻고 또 무엇을 잃었는가?
아직 충분하지는 않지만 국내외에서 법과 정치, 사회 분야에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들이 아주 조금씩 늘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안보 전문가로, 저널리스트로, 정치 로비스트로 활약한 주인공을 그린 영화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뉴욕타임스 매거진>이 만든 영상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Touch of evil>에는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영화 속 악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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